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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웨이> 리더와 팔로워에 관하여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3. 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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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의 파괴 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미드웨이"(20하나 9)는 2차 세계 대전에서 손꼽히는 전투의 하나인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이다.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하나본의 진주만 습격 이후 열세에 몰렸던 미국이 미드웨이 섬에서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은 전투다.대힌민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과 하나본에서는 세계대전 관련 도서 중 가장 많이 출판되는 유명하고 영향력이 컸던 전투이기도 하다.전력과 피해 규모만 놓고 봐도


    아주 드라마틱했던 걸 알 수 있다(거의 매일같이 실제 항공모함은 정말 거대하지만 이때도 거대했어요). 기껏해야 한 자의 차이가 아니다) 배경부터 핵심 인물에 복잡한 세력구도, 전개과정, 군 분위기, 장비사고, 운적인 요소, 극적인 결과 등 화제가 끊이지 않을 만큼 중요한 해전이기도 하다.개인적으로 전쟁에 관심이 많아 당연히 영화관으로 향했지만 책으로도 다 다음 부인이 어려운 것을 상영용 영화에 어떻게 따랐을까 하는 우려와 기대감이 있었다.해군 항해병 출신이라 기대가 컸는데(구축함에 타고 싶었지만 발령은 소해함을 받는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쉽지만 그래도 내 이름을 잘 들어줬다고 소견한다.국한 흥행은 괜찮지만 America 흥행은 실패했으니 아쉬움부터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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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콘텐츠든 초반에 고객을 매료시켜야 합니다.구성, 문장 등 느려지는 호흡이 빨라진 오한상에게는 더욱 그렇다.그런 점에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첫 전투, 진주만 습격 "요즘 시작한 거 아냐"라고 잔뜩 기대하게 되지만, cg가 이상하다...게임을 해도 영화를 보기에도 개인적으로 "그래픽" 운운하지 않는 편인데 cg가 이상하다.제작비 문제인지, 제작기간 문제인지, 인력문제인지, 아무튼 cg와 다른 장면의 부조화가 눈으로 확인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나쁘지 않아도 그렇다는 것도 아니다.그렇지 않아도 된 것은 그 후 전투는 그래도 괜찮았다는 점(후속 전투도 자세히 보면 부조화스러운 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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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에 관심 있는 설사 전쟁영화를 나쁘게 보지 않는 광팬층에게는 큰 문재가 되지 않을 것이다.그 전투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거나 마스터 수준으로 이해하고 있으니까.그러나 대중적인 측면, 즉 상업적 흥행이라는 목표로 볼 때 영화를 이해하고 즐기는데 다른 영화에 비해 많은 사전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은 아쉬움이 남는다.​ 나야 2차 세계 대전에 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며,"조승연"씨의 영상을 보며 드라마의 전개나 쓱쓱 지나가깨알 같은 요소(대사 등)을 파악하고 즐기는 데 별 글재주가 없었지만 ​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생략되는 내용"이 원래 많은 극중의 중요 인물도 매우 많은 편이라 이해도 잘 안 되어서 무엇이 휙휙 지나가는 것 같다고 느낄 수 있다.​ 전쟁 전(극의 배경 설명)-진주만 공습-마샬-길버트 공습-도우루리토우루 특공대의 미드웨이 해전의 5단계로 나누어 파악하기 쉽게 큰 문제, 전투 중심으로 극을 구성한 후 중요 등장 인물들도 극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캐릭터(고유 특성)을 부각하고 관객의 이해를 도운 것 같은데 ​ 아무리 노력해도 138분에 이해하기 쉽게 다소움 아내기에는....정말 힘든 한갠가... OTL 좋은 영화라고 소견하는데 흥행에 실패해서 안타깝다.그럼 나는 왜 이 영화를 좋은 영화라고 소견하는가?


    개인적으로 신파, 쿡이 가득한 콘텐츠를 싫어한다.어느 한쪽 입장만 정의롭게 표현하기가 민망하고, 표현 자체도 다른 메시지보다 더 성의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신파 나쁘지 않고 국봉 같은 키워드가 특정 관객층을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건 알지만 싫은 건 싫다.우리 나쁘지 않아의 독립체육인 분들에게 고마움을 갖고 있고, 숨은 역사도 조금은 알지만 특히 민족주의는 역사와 전쟁에 대한 너그러움이 있어 경계하는 편이기도 하다.(민족주의에서 아주 조금 나쁘지 않고 세상과 사회를 지옥으로 만든 사고는 수없이 많았다) 이런 점은 분명 지극히 사견이다.콘텐츠에 뭘 다소 넣어도 표현의 자유가 있어야 만드는 사람의 마술이니까.전쟁을 어떻게 표현하든 제작진의 소리지만 전쟁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쟁'이라고 생각한다(공포영화인데 공포를 느끼지 않는다면 그것이 공포영화일까?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맵지 않고, 쿡이 전투를 다소 덮을 정도라면 전쟁을 가미한 드라마 영화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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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는 전쟁 영화다. 미드웨이에서는 갑자기 분위기를 깨는 슬픈 음악도, 개연성이 없는 비극적인 장면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극적인 과장이 있지만 사실을 중요시한 묘사를 바탕으로 시종일관 전투와 그 속에서 싸우는 사람들에게 집중된다.전쟁에 흥미가 있고 전에 없이 치열했던 전투가 현대에 어떻게 표현되는지 알고 싶은 사람에게 미드웨이는 정스토리가 좋은 영화가 될 것입니다.


    진주만 피습의 전투장면의 아쉬움을 제외하면 영화 속 전투장면은 극이 진행될수록 박진감 있고 웅장해진다.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투 장면이 미드웨이 해전에서 가장 유명한 "운명의 5분"였다 ​ 탄막 슈팅 게임, 그저 밝은 하늘을 전부 sound를 덮은 항공 모함 및 군함의 대공 파인 맨 이를 뚫고 어떻게든 한 방을 먹이려는 뇌격기의 전투 기동은 이 영화의 백미였다 롤랜드·에머리히 감독답게 정·스토리가 교묘하게 만들어졌다.하나, 전투의 기백을 날려버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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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미드웨이 해전이 그런 것도 있고 조승연 씨의 관련 영상에서 보듯 당시 미국군과 1연봉군의 상반된 의사 자결의 유형을 영화를 통해서 볼 수 있다.특히 이 영화는 지도력의 차이에 무게를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군 1본군 암호 해석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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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웨이 침공 전 하나폰 함정내도 상관행 (하나종 워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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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가지 사례를 보고도 리더의 지도력과 팔로어의 태도가 처음으로 날카롭게 나뉘지만, 그 대무극과 극한의 한반도가 동시에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 나쁘지 않은 즐거움의 요소 같다.부하의 의견을 존중하지만 실행에 옮기려면 확실한 물적 증거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니미츠 제독 팔로어다며 일본군의 낚시에 성공하고 확실한 물적 증거를 가져온 레이튼과 로슈포와ー게ー무의 결과를 무시하고 유출적인 장소에서 부하에게 면전에서 자존심을 지키기에 급급했던 나쁘지 않고 옛 모자 중장 확실한 물적 증거는커녕, 권위와 공포에 굴복한 부하 참모들이 2개의 한반도 외에도 영화의 중국에는 다양한 의사 자결의 순간이 등장한다.각 진영마다 캐릭터마다 다른 의사 자결을 보다 보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다.전투뿐 아니라 리더와 팔로워의 입장, 의사자결의 순간 등에 집중해서 보면 영화를 색다른 볼 수 있을 터였다.개인적으로 니미츠 제독, 나쁘지는 않다, 거미 중장 같은 리더를 만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남의 일이 아니었다.리더가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확실한 물적 증거를 가져다주는 팔로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 라는 의견이 들렸다. ​(니미츠 제독 같은 분 밑에서 일하면 자신의 능력의 150%이상을 발휘할 수 있고 일하는 것이 신 아니며 그렇다.나쁘지 않은 거미중장같은 분은..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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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 게임 문제점은 아무리 쉬워도 같이 할 사람을 찾기 어렵다는 것...(보드 게임의 모임에 간 걸리게)하나 775는 소장 게임이든 나쁘지 않는 보드 게임 중 하그와잉지만 언제 할까~함께 할 수 있는 여성이 있다면 결혼할지도 모른다.


    전쟁 영화가 흥행하기 어려운 장르이기도 하고, 사건에 얽힌 숱한 미드웨이 해전을 상업영화에 버금가는 점도 많았을 것이다.아쉬운 점도 있고 흥행에도 실패한 영화지만 이대로 묻혀서는 그리 나쁘지 않아 아쉬운 영화다.전쟁영화를 좋아한다면 적어도 현대전쟁(현대화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보길 추천한다! 어떤 감동적인 드라마를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아니지만 전쟁 자체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영화가 될 것이다.​ ​ p.s 20일 7년 츄이쥬은 때문에 힘들다고"덩케르크"을 놓쳤지만 올해 안에 절대 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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