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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란(SURAN) | Jumpin' EP앨범 '전화끊지마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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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Review​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뉴스와는 달리 새 바이브의 6곡을 수록한 EP앨범에 한 나이 9개월 만에 팬들을 찾아왔다. 독보적인 음색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친숙한 수란은 이번 앨범 Jumpin에서 좋아하다의 내면세계를 이 이야기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기대되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눈에 띈다. 앨범 한 곡에 수록된 의식의 흐름에는 윤미래, 타이틀곡 전화 끊지마에는 pH-하나, 배 유출곡이었던 그놈의 별에는 헤이즈와 조정치가 붙어 있습니다. 특히 의식의 흐름은 직접 편지를 써서 러브콜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22일 오후 6시의 소리원 유 춤추는 앞으로 7시 에스엥에스그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소식을 전했다 그녀에게서 음반에 대한 이이에키을 조금 들을 수 있었다. 처음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려던 안과 달리 미니앨범으로 본인을 나눠 발매하기로 했어요. 또 소리원 발매 오늘 아침 더블 타이틀이 판정돼 어젯밤 꿈에(OJB)가 오픈했다는 얘기도 전했습니다.


    이번에 Jmpin 앨범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지루할 때는 질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앨범 콘셉트상 같은 분위기의 노화는 같은 주제의 스토리(음악)로만 구성된 음반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가수 색의 나이가 뭔지 전할 말이 있으면 구성상 맥을 같이하는 의미에서 좋은 방안이라고 소견한다. 그러나 이런 음반들은 듣는 이를 지루하게 만들고 아쉬울 때가 있다. 그런 '스타하나'를 즐겨 듣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일반 대중에게는 '비슷한 음악'으로 들릴 뿐이었다 특히 과도한 음반 전체를 듣는 것보다 타이틀곡 위주로 듣는 것이 보편화된 요즘은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나는 트랙리스트에 기승-정-결이 있는 음반을 더 좋아한다. 같은 스타 한곡으로 된 트랙 목록에서 다양한 감정과 다양한 시도가 가미된 트랙 리스트를 가진 앨범에 끌리다.그런 면에서 이번 수란의 음반은 그가 이야기한 것처럼 다양한 바이브가 녹아 있다. 그녀의 독보적인 sound색은 그녀의 치트키임이 분명하다. 아내 sound 보컬을 듣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이다" "신선하다"고 들렸고, 과인 역시 아내 sound 그녀의 음악을 접했을 때 독특한 보컬에 매력을 느꼈다. 그러나 이 스토리는 곧 개인의 취향을 탈 수 있다는 스토리와 같다. 그러니까 이미 이야기했듯이 같은 감정(스타 한명)의 곡에 집착하기보다 여러 시도와 도전에 변이를 주면 어떨까, 혼자 소견하곤 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어떻게 보면 단점? 한계? 이런 점을 극복한 게 이번 앨범은 아닌 것 같다.무엇보다 sound 원전 매도에 일찌감치 그놈의 별을 선점함으로써 앨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이 곡은 Sound에 Sound원 전체가 유출된 것이 아니라 미리보기처럼 짧게 유출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리퀘스트로 더 빨리 Full 버전을 선점하게 되었다. (과인도 이 곡을 시작으로 수란의 앨범이 과인의 길을 학수고대했다.) 선전 면에서 이런 기대감 형성은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소견한다.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을 선점함으로써 앨범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음악 선택 시 자연스럽게 다른 수록곡까지 내비친다는 스토리였다.​


    Track list 1번의 『 의식의 흐름 』 뮤직룰 당초 들었을 때보다 반복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더 그에은츄은아지는 뮤직. 수란이의 보컬과 이별 가사가 잘 어울리는 곡이었어 'Moonlight' 다른 곡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금방인 것 같지만 나쁘지 않아 계속 나아가기에는 부족한 곡들 '의식의 흐름'으로 좀 차분하게 시작하면 'moon light'으로 분위기를 한번 띄워준다. 밤에 산책하면서 듣고 싶은 음악이다. 1곡째의 타이틀 곡"전화를 깎지"는 연인의 갈등을 이야기하지만 가사는 무겁지 않다. 특히 이를 유쾌하게 표현한 복고풍의 뮤직 미디오와 함께 감상하면 더욱 좋다. 음악을 들을수록 Please don't don't hang up baby 아직 난/전화 끊지 마라는 가사가 귓가에 맴돈다. Track list 4회째 『 그 놈의 별 』. 선유출곡이었던 그놈의 별을 듣는 순간 반가움을 느꼈다.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와 나쁘지 않은 탓인지 뮤직이 가진 분위기처럼 쉽게 들을 수 있다. 컬러풀한 구성이 아니라 다음 배경음악이다. "어젯밤 꿈에(OJB)"은 이번 앨범의 2번째 타이틀 곡이었다. 이 곡은 이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뮤직이다. 그것이 가사에 잘 포현되어 있다. 'Jumping'은 마지막 수록곡이었다 밝은 느낌의 곡으로 앨범의 마지막을 밝고 희망적으로 마쳤다고 해야 할까. 수란이 이야기처럼 '소녀감성'의 뮤직이라는 보현이 맞는 것 같다. 그는 "Calling in love"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2곡을 함께 들면 좋을 듯하다.


    Track List​ 1. 의식의 흐름(Feat. 윤·미래)Lyrics by SURAN, 윤미래, 성하| Composed by SURAN, 유 전열| Arranged by-정 욜지 나는 더위, 예삿일은 없던 그 기억.갑자기 떠오른 그날의 이별 장면에서 다시 시작된 복잡한 감정을 의식의 흐름으로 풀어나가는, 미니멀한 구성과 리듬에 윤미래 선배의 조언이 빗자 신는 곡인 것.2.MoonlightLyrics by SURAN, SERUM| Composed by SURAN, Color(칼라)| Arranged by Color(칼라)야간 작업이 마라톤처럼 길어지고 체력이 고갈된 상태를 영혼이 탈출하고 우주를 떠도는 모험하도록 재미 있게 다루어 본 곡입니다. 3. 전화를 끊고 섬(Feat.pH-1)Lyrics by Woodz, SURAN, pH-1, SERUM| Composed by Kriz, Woodz, SURAN| Arranged by Kriz계획된 이별을 알면서도 손쉽게 놓지는 못할 연인의 미묘한 입장 차이를 짧게 전화 통화 중 빠듯한 대화를 통해서 위트로 표현한 복고풍의 곡임.4. 그 놈의 별(Feat. 헤이스)Lyrics by SURAN, Heize| Composed by SURAN, 조정치, Heize| Arranged by조정치, SURAN, 전용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밤파는 하늘 아래 같은 감정을 낭독하도록 짧은 시처럼 만든 곡에 헤이스의 반짝. 이는 위로의 후에요. 5. 어젯밤 꿈 속에서(OJB)Lyrics by SURAN| Composed by SURAN, Royal Dive, Zayson| Arranged by Royal Dive, Zayson 밉고 싫고 아픈 감정이 거짓 이야기처럼 쉽게 풀렸다 어찌 보면 한심하기도 했다 어젯밤 꿈 이야기.6.JumpingLyrics by SURAN| Composed by SURAN, philtre| Arranged by philtre이까지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을 때 걸리고 짧지도 쉽지도 않았지만 스페인, 새, 결국 계속 걸어 다닐 수 있게 했던 것은 사랑과 신뢰와 긍정의 감정. 같이 자신감을 갖고 싶어서 만들었어요.[출처 : 멜론]


    총평 ​ 그녀의 포효은을 빌리고 스토리는 ' 새로운 6개의 씨앗'을 잘 심은 것 같다. 그녀가 얼마나 아름답지 않고, 게다가 이 앨범을 준비했는지가 느껴지는 앨범이다.1개의 트랙 리스트가 다양하고 좋았다. '이별'을 이 스토리로 만들지만 '이별'만 이 스토리가 아니어서 좋았고 어둡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때그때의 생각을 가사와 멜로디에 잘 녹인 것 같다.어떤 1프지앙, 안타까운 곡 없이 전체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다.​ 추천곡:Jumping(1프지앙라고 뽑기 매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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